
[PEDIEN] 윤건영 제19대 충청북도교육감 당선인의 ‘제2기 공감동행교육출범준비위원회’가 1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약 한 달간의 준비 기간 동안 위원회는 지난 4년간의 충북 교육 성과를 면밀히 진단하고, 다가올 4년을 이끌 새로운 교육 정책의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이번 준비위원회는 윤 당선인의 핵심 교육 지표인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의 제2기 선거 공약을 구체화하고, 교육청의 주요 정책 과제를 준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위해 학계, 교육계, 유관 단체, 현장 교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실무적으로 참여한다.
위원회는 심의보 명예위원장, 이중용 위원장, 오헌석 집행위원장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미래 교육 디자인 분야의 권위자로 꼽히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오헌석 교수가 집행위원장을 맡아 전문성을 더한다. 정책 자문단과 현장 자문단도 함께 위촉하여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의 요구를 반영할 방침이다.
준비위원회는 직속기관인 교육연구정보원의 사무실과 집기를 활용하여 운영비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는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준비 과정의 내실을 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윤건영 교육감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도민들이 보내준 충북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망과 목소리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꼈다”며 “제2기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인 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민들이 부여해 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충북 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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