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충모 남원시장 당선인이 취임 전 주요 현안 사업 점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2일, 양 당선인은 남원시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건소 업무보고에서는 감염병 대응 체계 운영 현황과 시민 건강 증진 사업, 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시민들이 거주하는 곳에서 필요한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는 통합돌봄 의료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양 당선인은 "시민의 건강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 강화와 함께 의료돌봄 체계 개선을 주문했다. 이는 시민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필요한 보건·의료·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이어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에서는 남원의 미래를 이끌 핵심 산업으로서 농업의 중요성이 재확인되었다. 스마트 농업 확대, 청년 농업인 육성, 고부가가치 농업 육성 및 6차 산업화 지원, 농촌 활력 증진 사업 등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보고되었다.
양 당선인은 "기후변화와 농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스마트 농업과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확대하고, 농산물 가공·유통·체험이 연계된 6차 산업화를 활성화하여 농생명산업을 남원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원회는 이처럼 분야별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과 정책 과제를 면밀히 점검하며, 시민주권 시대 실현과 활력 있는 경제, 희망찬 미래 남원 조성을 위한 시정 인수 작업을 차질 없이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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