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신설학교 교명 결정 기준’ 설문조사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앞으로 새로 생길 학교의 이름을 짓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신설학교 교명 결정 기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은 학교 이름에 ‘인천’이라는 명칭을 반드시 포함해야 하는지에 대한 여부를 시작으로, 교명을 정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 전국적으로 학교 이름이 중복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안 등을 묻는다. 또한 기타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설문 참여는 인천에 거주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가능하다. 이는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명 결정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이고도 미래지향적인 신설학교 교명 결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인천의 미래를 담을 새로운 학교 이름 짓기 기준이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