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교육정책 초등 교육·교과 연구지원단’ 본격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교사들이 주도하는 연구 문화를 학교 현장에 확산시키고, 교육 공동체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인천교육정책 초등 교육·교과 연구지원단' 운영을 본격화한다.

연구지원단은 국어, 수학, 영어 등 주요 초등 교과와 학교 자율 시간, 기초 학력, 인성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주제를 다룬다. 총 30개 팀, 443명의 현장 교원들이 참여하는 이 연구 공동체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각론 단위 연구뿐 아니라, 시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 AI' 교육과정과 수업 실천 방법 등을 심도 있게 연구한다.

연구 성과는 수업 공개, 교원 연수, 교수·학습 자료 개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에 공유된다. 특히 올해는 '읽걷쓰 AI 연수마켓'을 새롭게 도입하여, 연구 주제별 특수 분야에 대한 연수 기관 지정 연수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연구지원단이 직접 분야별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교원 연수를 주도하며, 현장에 꼭 맞는 연수 체계를 구축하고 초등 교원의 '읽걷쓰 AI'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반기에는 교원 연수 21회, 워크숍 10회, 수업 공개 및 협의회 9회, 교수·학습 자료 개발 및 사례 나눔 7회 등 총 47회의 연구 성과 공유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초등 교육·교과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읽걷쓰 AI'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연계한 실제 수업 사례가 공유되며,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수업, 평가 혁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구지원단 운영을 통해 교사가 교육 분야의 연구자로 발돋움하고, 그 연구 성과를 다시 학교 현장과 나누는 선순환적 연구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좋은 교육은 교실에서 시작되고, 좋은 정책은 현장 교사의 연구와 실천에서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교원이 주도하는 교육 연구와 수업 나눔 문화를 적극 지원해 인천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학생 성장을 이끄는 교육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