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교육지원청,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절약 탐구교실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 남부교육지원청이 기후 위기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의 생태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자원순환 탐구교실'을 본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8개 초·중학교에서 진행된다.

인천공항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이번 '우리가 만드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스쿨'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기후 위기와 에너지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그 목적을 둔다.

참여 학생들은 스스로 에너지 관련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탐색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자원순환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현장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후 위기 시대 생태전환교육은 생활 속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실천으로 연결하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에너지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