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주군이 금연 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지역 내 직장인들을 위해 ‘이동 금연 클리닉’ 운영에 나섰다. 오는 8월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사업은 군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무주군보건의료원 금연 담당 공무원, 공중보건한의사, 영양상담사가 함께 참여하여 진행된다.
지난 8일 무주 풀무원 다논에서 열린 1차 클리닉에는 23명의 참여자가 니코틴 의존도 평가, 일산화탄소 및 혈압 측정 등 신체 상태 확인을 받았다. 또한 흡연 패턴 분석과 행동 요법 지도, 개인별 상담을 통해 금연침과 뜸, 한약재 등이 처방됐다.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니코틴 패치와 껌 등 보조제와 행동 강화 금연 물품도 함께 지원되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진주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건강증진팀장은 “의료원 내 금연 클리닉과 더불어 이동 클리닉을 병행하며 흡연으로 인한 질병 예방과 건강 습관 생활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여자들의 금연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역 내 금연 분위기 확산과 정착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무주보건의료원 내 금연 클리닉에는 77명이 등록되어 상담 및 처방을 받고 있다. 무주군은 이를 포함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사업장 등 생활터 순회 흡연 예방 및 금연 교육 △청소년 금연 및 건강 실천 숏폼 영상 공모전 △체육시설, 공동주택 등 금연 구역 지정 △금연 지도원 위촉 등 다각적인 금연 사업을 추진하며 금연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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