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같이살개 같이웃개 매너산책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같이살개 같이웃개 매너산책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난 6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는 이 프로젝트의 발대식이 열렸다. 이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역 맞춤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자 50명을 비롯한 관계자 4명 등 총 54명이 참석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는 자원봉사자 소개와 내빈 인사말, 기념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이주형 e편한동행 우아봉단장이 ‘더불어 살아가는 반려문화’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민들의 기본적인 에티켓, 즉 펫티켓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웃과의 갈등을 줄이고 조화로운 관계를 맺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자원봉사자들에게는 구체적인 활동 방법과 봉사 시간 인증 절차가 안내됐다. 향후 캠페인은 다산동 수변공원 및 중앙공원, 별내동 은하수물길공원, 호평동 호만천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편한동행 우리아파트봉사단, 별내동통장협의회, 호평동자원봉사단 등 지역 단체와 일반 자원봉사자 총 137여 명이 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펫티켓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을 보탤 전망이다.

서상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운영을 다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펫티켓 실천을 통해 시민 간의 갈등을 줄이고, 모두가 행복한 남양주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