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풍양보건소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경복대학교 치위생학부와 손잡고 시민 대상 구강보건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남양주풍양보건소 관계자와 경복대학교 교수 및 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구강건강 체험관과 홍보관을 운영하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경복대학교 치위생학부가 운영한 구강건강 체험관은 사전 신청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 82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 아동들은 직접 칫솔질 방법을 배우고 구강건강 퀴즈를 풀며 즐겁게 올바른 습관을 익혔다. 아이클레이로 치아 모형을 만들며 치아 구조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실험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은 불소 도포 달걀과 일반 달걀을 식초에 담가 표면 변화를 비교하는 실험을 통해 불소가 충치를 예방하는 원리를 생생하게 학습했다. 이는 딱딱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체득하게 한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일반 시민을 위한 홍보관도 함께 운영하며 구강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위생용품 사용법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았다. 구강보조용품 전시와 홍보물 배부는 예방 중심의 구강건강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와 시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구강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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