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주군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2025년도 기준 매출액 3억 원 이하의 무주군 내 소상공인이다. 카드 매출 또는 무주사랑상품권 매출액에 대한 수수료 0.4%를 지원하며, 사업자등록 후 정상적으로 영업 중이어야 한다. 다만,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1인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최대 2개 사업체까지만 지원이 인정된다. 또한, 전년도 매출액이 3억 원 이상 10억 원 미만인 소상공인에게도 전년도 무주사랑상품권 매출액에 대한 결제 수수료 0.4%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접수는 온라인과 방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후 반드시 전화 확인이 필요하다. 방문 접수는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지역경제팀에 하면 된다.
김영광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지역경제팀장은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카드 결제 증가에 따른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세 소상공인들의 고정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카드수수료 지원 외에도 무주군은 올해 총 22억여 원을 투입하여 온라인 마케팅 지원, 노란우산공제 지원, 전기요금 지원 등 총 4개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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