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 동구는 금남지하도상가에 위치한 AI 키즈 아트 플랫폼 '빛나는 아이나라'에서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세계 문화와 예술을 주제로 하는 신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알록달록 “미”의 나라'를 슬로건 아래, 어린이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세계 문화를 접하도록 구성됐다. 디지털 드로잉, 생성형 AI 체험, 물감 놀이, 만들기 활동 등이 융합되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문화 감수성을 동시에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약 500평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인 '빛나는 아이나라'는 디지털 기반 예술 체험과 아날로그 감성 활동을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5~6월 프로그램은 '표현반'과 '창의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표현반 알록달록 축제를 열어요'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의상과 축제 문화를 배우고, 이를 디지털 드로잉으로 표현한 뒤 컬러 페스티벌 형태의 물감 체험을 즐긴다. 디지털 드로잉과 액션 페인팅을 결합해 어린이들의 표현력과 예술적 감각을 확장할 계획이다.
'창의반 알록달록 무지개 요리사' 프로그램은 세계 음식 문화를 알아본 뒤 그림을 그리고 아이클레이로 자신만의 도시락을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동체의 의미를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기획됐다.
특별 기획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오는 23일에는 '나만의 하늘 풍경화 그리기' 수업이 개설된다. 모네의 인상주의 작품을 탐구하고 시간과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하늘의 색을 디지털 드로잉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수업은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되어 미술 활동과 함께 영어에 대한 친숙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외에도 태블릿을 활용한 디지털 드로잉 '알록달록 미의 나라', 대형 미디어월 체험 '빛의 갤러리',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AI 스케치', AI 기반 움직이는 동화책 만들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함께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화요일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단체 방문객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빛나는 아이나라'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예술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세계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창의적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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