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유가로 인한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금 지급이 본격화한다. 대전 유성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시작하며, 대상 주민들이 불편 없이 신청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철저히 안내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박문용 유성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은 18일 오전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상황뿐만 아니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는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박 권한대행은 "오늘부터 2차 지급이 시작되는 만큼, 신청 대상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지원금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도록 꼼꼼한 안내와 접수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청 과정에서 혼선이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원 응대와 현장 안내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방선거 준비가 본격화됨에 따라 공직자들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 박 권한대행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언행을 삼가고 공직기강 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최근 이른 무더위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등 여름철 재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박 권한대행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예측 불가능한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과 취약계층 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시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