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6년 ‘진주, 아빠해봄’ 35인의 아빠단 모집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가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진주, 아빠해봄' 사업에 참여할 아빠단 35명을 모집한다. 오는 29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4~6세 자녀를 양육 중인 진주 거주 아빠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아빠들은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6개월간 '진주 아빠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온라인 주제별 미션 수행, 육아 정보 공유,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 문화 체험 등이 마련된다.

특히 월 1회, 총 6회에 걸쳐 주말에 진행되는 가족 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기대를 모은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 청동기박물관,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진주성, 철도문화공원 등 진주시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자녀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준비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저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빠의 육아 참여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멋진 아빠가 되기를 희망하는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빠는 진주시 청년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아빠들의 육아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궁극적으로는 건강한 가족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