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전입 청년이라면? 월세 최대 120만원 지원받으세요 (통영시 제공)



[PEDIEN] 취업이나 창업을 이유로 다른 지역에서 통영시로 전입한 청년들의 초기 정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통영시는 2026년 통영시 관외 청년 거주 정착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취·창업을 위해 2025년 9월 1일 이후 통영시로 전입한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월 최대 20만원의 주거비를 최대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생애 1회에 한해 제공되며, 월 임대료가 2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실제 납부한 임대료만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5월 18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이다. 신청 희망자는 통영시청 제1청사 3층 기획예산실 인구청년정책팀을 방문하여 직접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 요건으로는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이며, 취업자는 신청일 기준 6개월 이내 3개월 이상 근무해야 한다. 창업자의 경우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사업체를 유지하며 3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해야 한다.

또한,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해야 하며, 주민등록 주소지와 임대차계약서상의 주소가 일치해야 한다. 공무원, 기초생활수급자, 정부 및 지자체 청년 주거 지원 사업 참여자,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은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관외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청년층의 유입과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