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가 지난 4월 시행된 2026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학교 밖 청소년 65명이 합격하는 97%라는 놀라운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창원, 마산, 진해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업 복귀와 꿈 실현을 위해 제공한 체계적인 학습 환경의 결과로 분석된다.
시는 그동안 초·중등 교재 지원, 고졸 검정고시반 운영, 기출문제 제공, 시험 대비 특강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에 전문 강사와 멘토를 배치하여 기초가 부족한 청소년들을 집중 지도한 것이 이번 높은 합격률 달성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은 이제 자격증 취득과 대학 입시 등 본격적인 진로 개척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시는 이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자기 계발 및 문화 체험 등 자립 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수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해 합격의 결실을 본 청소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욕구와 특성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창원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반 외에도 직업 체험, 진로 탐색, 자립 지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이용이나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과 보호자는 각 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