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진천중학교 동문들이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실천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진천중학교 제52회 동창회는 최근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진천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0일 열린 ‘제47회 진천중학교 총동문 체육대회’ 현장에서 이뤄졌다. 당시 진천군은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제도에 대한 설명과 참여 방법을 안내했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동문들은 선후배 간의 정을 나누는 동시에 지역 발전을 위한 기부의 의미에 깊이 공감했다. 이에 제52회 동창회는 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약 45만원 상당의 답례품 또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다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승화 회장은 “동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고향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정부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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