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신안군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농촌왕진버스’ 사업과 연계한 치매 예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5월 15일 압해읍에서는 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 조기 검진 및 예방 캠페인이 실시됐다.
이번 사업은 양·한방 검진, 구강 검진, 검안 및 돋보기 지원, 치매 조기 검진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의 일환이다. 압해농협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자원을 연계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안군치매안심센터는 이번 검진을 통해 치매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검진 결과 인지 저하자로 분류되는 주민에게는 협약 병원 연계를 통한 정밀 검진을 지원한다. 또한 치매 환자로 등록될 경우, 필요한 물품 지원과 치료 관리비 지원 등 체계적인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치매안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안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임자면에서도 유사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2025년에도 사업을 지속하며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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