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 꿈의 예술단 플러스 시범운영 거점기관 공모 선정 (제천시 제공)



[PEDIEN] 제천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2026 꿈의 예술단 플러스 시범운영 거점기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1억 1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제천문화재단은 오케스트라와 연극을 결합한 '교향극' 기반의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제천 꿈의 교향극단 : We Play the Scene’을 운영하게 된다.

꿈의 예술단 플러스 사업은 다양한 예술 장르를 융합한 시범 교육 사업으로, 전국에서 총 10개 기관만이 선정되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제천이 이름을 올렸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제천시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다. 아동과 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와 연극을 통해 협업, 공감, 자기표현 능력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앞서 제천문화재단은 2024년 꿈의 무용단과 꿈의 오케스트라 지원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꿈의 스튜디오 사업까지 잇달아 선정되며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창출해왔다.

유병천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시민과 아동, 청소년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 세부 과정과 운영 방향은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사전 기획 회의를 통해 구체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