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가훈을 그리는 ‘다짐을 그리다’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특별한 가족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5월 30일, 온 가족이 함께 가훈을 정하고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워크숍 ‘다짐을 그리다’가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예술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증진시키고자 기획됐다. 단순한 글자 쓰기를 넘어, 가족 구성원이 함께 대화하며 집안의 약속인 가훈을 창의적인 예술 경험으로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강석문 작가와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 가족은 정해진 가훈을 자신들만의 개성과 색깔을 담아 자유롭게 표현하며 화합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행사는 5월 30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두 차례에 걸쳐 대구미술관 교육실 1에서 운영된다. 회차별로 어린이를 포함한 10~15팀의 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5월 15일부터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강효연 대구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가족이 함께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워크숍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함께 미래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예술을 매개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