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생활문화센터 생활문화동호회 공연, 지역 8개 기관에서 펼쳐진다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생활문화센터가 시민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생활문화 이음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시민 동호회의 공연을 공공기관, 의료시설, 복합문화공간 등 문화 접근성이 낮은 현장으로 직접 연결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올해는 총 8개 기관에서 50여 회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음악, 무용, 국악 공연뿐만 아니라 미술 체험 프로그램까지 기관별 특성과 관람 대상에 맞춰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문화를 더욱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5월 6일, 1차 참여 동호회 31개 팀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5월 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첫 공연은 기관 이용객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공연은 총 3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차 공연은 5월부터 7월까지 대구광역치매센터, 시민안전테마파크, 이월드, 엑스코, 현대아울렛 대구점, 한국폴리텍Ⅵ대학 등 6개 기관에서 우선 운영된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단순한 공연 지원을 넘어 지역 곳곳에 생활문화를 연결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 주체 문화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