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2026년 먹는물 분야 국내 숙련도 시험’에서 평가 대상 전 항목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으며 수질 분석 능력의 탁월함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11년 연속 국제 숙련도 인증 획득에 이은 쾌거로, 국내 평가에서도 최상위권 분석 능력을 확인하며 국내외적으로 공신력 있는 수질검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먹는물 분야 국내 숙련도 시험은 ‘환경시험·검사기관 운영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립환경과학원이 매년 시행하는 제도다. 이는 환경 분야 시험·검사기관의 분석 결과가 얼마나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지를 엄격하게 평가하는 과정이다.
지난 3월 3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암모니아성질소, 불소, 질산성질소, 염소이온, 황산이온, 납, 수은, 비소, 카드뮴, 크롬, 미생물 등 총 11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평가 방법은 항목별 분석 결과에 대해 비교 숙련도 등급을 매겨 결정되며, 2.0 이하일 경우 5점, 2.0을 초과할 경우 0점이 부여된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이 모든 평가 항목에서 ‘만족’이라는 최고 등급을 기록하며 ‘적합’ 판정을 받아냈다.
서정미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결과는 연구원의 분석 데이터가 객관적으로 얼마나 정확한지를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검사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먹는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먹는물 안전 관리에 대한 연구원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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