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가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 강화에 나선다. 시는 지난 11일 오후 강릉시청 8층 상황실에서 '2026년 상반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시대적 변화에 발맞춘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 내 이주민 현황을 반영, 이들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상영 부시장을 비롯해 복지민원국장, 대학교수, 가족센터장 등 총 8명의 위원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도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추진 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위원들이 직접 정책 제안과 의견을 개진하며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강릉시는 이번 협의회에서 나온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을 적극 검토해 올해 사업 추진에 반영하고, 향후 시정 운영 및 정책 수립 전반에 걸쳐 활용할 방침이다.
김상영 부시장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은 우리 사회를 함께 이끌어갈 귀중한 구성원”이라며 “문화적 다양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따뜻한 도시 강릉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더욱 포용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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