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PEDIEN] 강릉시가 시민들의 주차 공간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는 캠핑카 등의 불법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최근 캠핑 문화 확산과 함께 무료 공영주차장에 캠핑카와 카라반을 장기간 주차하는 이른바 ‘알박기’ 행위와 주차장 내 불법 야영 및 취사 행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이에 강릉시는 공영주차장 곳곳에 ‘캠핑 행위 및 장기 주차 금지’ 현수막을 게시하고, 관련 공무원들로 현장 단속반을 편성했다.

단속 대상은 △공영주차장 내 장기 방치 차량 △주차장 내 야영 및 취사 행위 △주차장 내 영업 행위 등이다. 적발 시에는 차량 견인 조치 및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강릉시 교통과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공영주차장 이용 질서를 확립하고, 캠핑카 이용자들이 관내 캠핑카 전용 야영장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모든 시민이 공영주차장을 평등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공영주차장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고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