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꽃길 조성 사업’ 본격 추진 (괴산군 제공)



[PEDIEN] 충북 괴산군 사리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아름다운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2026 국토공원화 꽃길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목표를 담고 있다.

지난 9일, 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면사무소 주변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들은 페츄니아 1600본을 심으며 화사한 꽃길을 만들었다. 기존에 식재된 장소에도 거름과 물을 주고 제초 작업을 실시하는 등 세심한 관리도 잊지 않았다.

신관수 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아침 일찍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주민들에게 오래 기억될 마을 경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창희 사리면장은 "이번 꽃길 조성이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연과 함께하는 괴산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활력 넘치는 마을 경관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