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가 경상남도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청년 365 핫플레이스'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청년 문화 거점 조성에 나섰다.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진주시 하대동 도래새미공원과 가좌동 볼래로 거리 야외무대에서 청년 문화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문화 활동의 주체로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8일 하대동 도래새미공원에서는 'HOT 해 하대' 행사가 열렸다. 클래식, 재즈, 합창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청년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운영됐다.
이어 9일 가좌동 볼래로 거리에서는 '진주 청년 대학가요제'가 개최됐다.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경연 무대와 함께 밴드 공연, 토크콘서트가 이어지며 청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가수 이상미가 초청되어 '시작에 앞서 흔들리는 청춘에게 전하는 응원'을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청년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초대 가수 '에피소드'와 '디셈버 DK'의 무대가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 문화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문화적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진주시는 청년들이 주도하는 활기찬 문화 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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