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광림동 지역자율방재단, 호우·강풍대비 선제적 사전예찰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 광림동 지역자율방재단이 다가올 호우와 강풍에 대비해 선제적인 예찰 활동을 펼치며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지난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기간 동안, 방재단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관내 빗물받이 막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총 46곳의 빗물받이를 사전 예찰한 결과, 40곳의 고무덮개를 현장에서 즉시 제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추가 정비가 필요한 6곳에 대해서는 시 하수도과에 준설을 신속히 요청하며 발 빠른 대처를 보였다.

이와 함께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위험 지역 사전 예찰도 병행했다. 총 3건의 안전 조치를 실시했으며, 수리가 필요한 위험물 1건에 대해서는 보안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낙하 위험이 있는 물건 2건에 대해서는 고정을 요청하는 등 2차 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활동에는 김미회 단장을 비롯해 각 관할 구역 통장단, 주민자치회 등 방재단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민관 협력의 모범을 보였다. 생활권 내 작은 위험 요소까지 사전에 제거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시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이웃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지역자율방재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꼼꼼한 사전 대비가 재난 피해 예방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광림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재해 취약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과 신속한 현장 정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