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물복지 앞장 ‘명예동물보호관’ 위촉식 (광주광역시 제공)



[PEDIEN] 광주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 명예동물보호관 위촉식’을 20일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광주시청 세미나실에서 열렸으며, 신규 명예동물보호관 8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들은 앞으로 3년간 동물 보호·복지에 관한 교육, 상담, 홍보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명예동물보호관은 동물보호관 직무 지원에도 나선다. 광주시는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번에 위촉된 8명의 신규 보호관들은 책임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식과 함께 전체 10명의 명예동물보호관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도 시행됐다. 체계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명예동물보호관들은 오는 5월부터 공원 산책로 등 현장에 투입된다. 반려견 안전관리 준수사항 홍보와 동물등록제 계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광주시가 개최하는 ‘반려동물 문화나들이 특별주간’ 등 관련 행사 운영 지원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새롭게 위촉된 분들과 기존 보호관들이 협력해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명예동물보호관들과 함께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시는 이번 명예동물보호관 위촉을 통해 동물복지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