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가족센터, 다문화·취약계층 대상 경제교육 ‘알뜰한 ’ 운영 (계양구 제공)



[PEDIEN] 인천 계양구는 다문화가족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프로그램 ‘알뜰한 ’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계양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기획, 지역 내 15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지역경제교육센터 소속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똑 소리나는 주거생활’, ‘맞춤형 재무 테라피’, ‘유산보다 귀한 경제지능 키우기’ 등이다.

참여자들은 주거 형태, 임대차 계약, 가계부 작성, 자산관리, 자녀 용돈 관리 등 다양한 경제 지식을 습득했다.

교육 전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들의 경제 이해도와 자녀 경제교육에 대한 인식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참여자는 “예산을 체계적으로 나누는 방법을 배우고 정부지원 제도에 도전할 용기가 생겼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계양구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의 경제 역량 강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경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