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화군에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힐링 공간이 문을 열었다. 지난 18일, 강화군은 하점면 부근리에 조성된 '고인돌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윤재상 인천시의원,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그리고 지역 주민과 많은 반려인들이 참석하여 '고인돌 반려동물 놀이터'의 시작을 축하했다. 개장 첫날부터 놀이터는 반려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서 반려동물들이 자유롭게 뛰놀고, 보호자들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용객들은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편의시설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반려동물 친화적인 공간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약 2000㎡ 규모의 놀이터는 천연 잔디를 기반으로 조성되었다. 반려동물 놀이시설과 보호자 휴게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간은 반려동물의 특성과 이용 형태를 고려해 세분화되었으며, 배변 처리 기구 등 편의시설도 꼼꼼하게 배치되었다. 이를 통해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놀이터는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동물 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만 출입할 수 있다. 강화자연사박물관과 고인돌 유적지 인근에 위치해 관광 동선과의 연계성도 뛰어나다.
강화군은 이번 놀이터 개장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 유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개장식을 통해 반려동물 여가공간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 여가공간으로서 놀이터를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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