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문화관광재단 창립총회 개최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가 문화와 관광을 융성시킬 핵심 기구, 양주문화관광재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17일, 양주시는 양주시종합관광안내센터 교육장에서 재단 창립총회를 열어 재단의 시작을 공식화했다. 총회에는 초대 임원진이 참석하여 재단 설립과 관련된 주요 안건들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초대 임원 임명식을 시작으로 설립취지서 채택, 정관 및 제규정 제정,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 총 10개의 안건이 심의를 거쳐 최종 의결됐다. 재단은 앞으로 양주시의 문화와 관광 정책을 실행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양주문화관광재단은 행정안전부의 지방 출자출연기관 설립 기준에 따라 단계적으로 설립이 추진되어 왔다. 지난해 12월 관련 조례 제정을 완료했고, 이후 경기도에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신청하는 등 필요한 절차를 밟았다.

재단은 법인 설립 등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직원 채용과 사무실 조성 등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주시의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된 전문기관이다. 지역문화 정책 개발 및 지원, 문화예술단체 육성, 축제·공연·전시 기획 및 운영, 관광자원 발굴 및 콘텐츠 개발, 문화관광시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양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와 관광 발전을 위한 실행 기구로서,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 기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