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대덕구 비래동이 통장 순찰대를 운영하며 야간 안전 강화에 나섰다.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최근 비래동은 쓰레기 불법 투기, 야간 소음 등으로 주민 불편이 커짐에 따라 통장들이 직접 순찰에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30개 통을 5개 조로 나누어 구역별 책임제를 시행, 매월 1회 이상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순찰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골목길, 공원, 비래골 등 취약 지역과 민원 발생이 잦은 곳이다. 통장들은 이 지역들을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 소음, 불법 광고물, 시설물 상태 등을 꼼꼼히 살핀다.
순찰 중 발견되는 문제점들은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행정종합관찰제를 통해 민원 처리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생활 안전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옥희 비래동장은 "야간 순찰은 주민의 일상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행정"이라며, "주민과 함께하는 순찰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체감도 높은 생활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비래동은 앞으로 순찰 결과를 분석하여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등 주민 참여형 안전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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