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가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을 목표로 2026년까지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전기 굴착기 2대와 전기 지게차 10대 등 총 12대의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을 위해 총 1억 4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 굴착기와 전기 지게차 구매자에게는 각각 최대 2000만 원과 88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국비와 시비 각각 7000만 원씩, 총 1억 4000만 원을 확보하여 전기 굴착기뿐만 아니라 전기 지게차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건설기계관리법에 등록된 장비 중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선정한 제작·수입사 기종이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으로 60일 이상 울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거나 울산시에 사업장을 둔 법인 및 기업 등이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구매자가 무공해 건설기계 제작·수입사와 계약을 체결한 후, 제작·수입사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는 친환경 건설기계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기 굴착기 11대에 2억 2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건설기계는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아 전동화가 필수적인 분야"라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환경대기과에 문의하거나 울산시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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