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문원행복마을관리소, 환경 보호와 공유경제 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 앞장 (과천시 제공)



[PEDIEN] 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가 탄소중립을 목표로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하도록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1분기에 ‘젤타입 아이스 팩 쓰레기봉투 교환 사업’과 ‘여우비 우산 사업’을 진행했다. 주민들의 반응은 뜨겁다.

특히 지난 17일에는 과천시자원봉사센터의 ‘우산 살리기 봉사단’으로부터 폐우산을 기증받았다. 기증된 우산은 버스 정류장에 비치, 비 오는 날 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하는 ‘여우비 우산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2월 말에는 ‘가치 있는 동행, 같이 하는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 주민들의 환경 인식을 높였다. 소식지를 통해 저탄소 음식 조리법을 소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공유경제 실천을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생활 공구 및 회의 공간 대여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5월부터는 전통 민속놀이 장난감 대여 서비스도 시작할 계획이다.

주민들에게 1인당 2개까지 칼갈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자원 절약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재윤 문원동장은 “탄소중립은 주민들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