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가 미래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GCC사관학교 3기 교육생 108명이 7개월간의 집중 교육에 돌입한다.
지난 8일, 해남126오시아노호텔에서 열린 입교식에는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콘텐츠기업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입교식은 환영사와 축사, 입교생 입학증서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3기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콘텐츠 제작 과정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AI를 활용한 콘텐츠 융복합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 최신 커리큘럼을 도입했다. 교육생들은 온라인 기본 교육, 기초 심화 과정, 기업 연계 팀 프로젝트 등 총 1000시간의 실무 교육을 받게 된다.
입교생 대표는 “실감형 콘텐츠 제작자가 되고 싶어 GCC사관학교에 입교했다”며 “동료들과 함께 성장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세상에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입교식 후에는 웨스트월드, NC소프트 등 국내 유수 콘텐츠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3일간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 현업인 토크쇼, 기획 아이디어 프로토타입 개발, 전문가 멘토링, 생성형 AI 트렌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GCC사관학교는 문화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 양성의 대표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 2기 수료생들은 아이스크림 스튜디오, 웨스트월드, 공감미디어 등 여러 기업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교육생들에게 풍성한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입교생들의 빛나는 도전과 성장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광주시는 GCC사관학교를 통해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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