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6 대구 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조직위원회와 대한육상연맹은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심판 강습회를 개최하여 경기 운영 요원 양성에 나섰다.
이번 강습회는 지난해 11월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대구교육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등 지역 대학의 체육학과 학생 130여 명이 참여하여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강사진은 대한육상연맹 국가기술임원으로 구성됐다. 트랙, 도약, 투척 경기, 로드레이스, 크로스컨트리 등 육상 전 종목에 걸쳐 실무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경기 규칙과 판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는다. 평가를 통과하면 대한육상연맹 공인 심판원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조직위는 교육 수료자들을 대회 기간 중 각 종목별 경기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들은 전문 심판진과 함께 경기 진행을 돕는 핵심 운영 인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진기훈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번 심판강습회를 통해 대학생들의 열정과 역량이 대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6 대구 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는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6월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3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전 세계 마스터즈 선수들과 시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포츠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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