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취약계층 특별생계비 가구당 10만원 신속 지원 (고흥군 제공)



[PEDIEN] 고흥군이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긴급 특별 생계비 지원에 나선다.

이번 결정은 국제 에너지 가격과 식료품비 급등이 저소득층 생계에 직접적인 부담을 주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군은 예비비를 투입하여 총 4억 5250만원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4500여 가구다. 가구당 10만원씩 특별 생계비가 지급된다. 지급은 4월 중순까지 계좌 입금 방식으로 신속하게 완료될 예정이다.

고흥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고유가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분들께 이번 긴급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고흥군은 이번 생계비 지급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민생 안정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