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시험장까지 함께 간다 ‘든든한 동행’ (삼척시 제공)



[PEDIEN] 삼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026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강릉 시험장까지 차량 지원, 점심 도시락 지원, 현장 응원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지원은 청소년들이 시험 과정에서 겪는 이동 불편과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시험 당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왕복 차량을 지원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이동 과정에서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시험장에서는 센터 실무자들이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필기구와 간식 꾸러미,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러한 밀착형 지원은 시험을 앞둔 청소년들의 긴장을 풀고 자신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혼자 준비하면서 불안했는데, 센터에서 시험 대비 강의부터 이동, 응원까지 지원해줘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습 기회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검정고시 지원뿐 아니라 진로 설계, 자립 역량 강화 등 청소년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 교육, 자립, 활동 지원 등을 통해 학업 중단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