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고성군 군청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관내 숙박업소의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군은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공중위생업소 13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청결하고 안전한 공중위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4월 14일까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우선 평가가 진행된다. 23일부터 시작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2년마다 시행된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 2인 1조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 서비스 수준을 꼼꼼히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점수에 따라 최우수업소, 우수업소, 일반관리업소로 나뉜다. 결과는 고성군청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최우수업소는 전국 지자체에 공표될 예정이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위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영업주의 자율적인 서비스 개선을 유도해 더 안전하고 높은 공중위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고성군은 이번 평가를 통해 미흡한 점이 발견된 업소에 대해서는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