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주군 금수강산면이 지난 4월 8일 금수강산어울림복지센터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을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혼자 사는 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해 대형 세탁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50여 명의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3.5톤 대형 세탁 차량이 투입돼 눈길을 끌었다. 차량에는 공장형 세탁기 1대와 건조기 3대가 설치돼 이불 등 부피가 큰 세탁물을 현장에서 바로 세탁하고 건조까지 마칠 수 있다.
세탁이 진행되는 동안 복지센터에서는 '마음 나누기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어르신들을 위한 수지뜸과 얼굴 마사지 서비스가 제공됐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거울 만들기' 체험도 진행됐다.
참여한 주민들은 “몸과 마음이 모두 개운해졌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박영수 금수강산면장은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복지 체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금수강산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수강산면은 앞으로도 이동빨래방과 같은 주민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