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립국악단이 오는 4월 23일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제48회 정기연주회 '불의 소리, 바람의 노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불'과 '바람'이라는 상반된 이미지를 통해 인간의 생명력과 자연의 조화를 음악으로 승화시킨다. 전통 음악의 깊이와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시작은 창작 국악관현악 '감정의 집'이 장식한다. 이어 '교방연가', 남도민요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김영임 명창이 특별 출연해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후반부에는 판소리 협연곡 '적벽'과 '아리랑 환상곡'이 준비돼 있다. 영상 연출과 결합된 웅장한 무대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경수 상임지휘자는 이번 공연에 대해 “불의 강렬한 에너지와 바람의 유연한 흐름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순간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음악이 관객들의 마음속에서 완성되어 서로를 잇는 따뜻한 울림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는 소망도 함께 전했다.
전석 5000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자세한 문의는 문화예술과 또는 여수시립국악단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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