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군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2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접수를 시작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이번 정책자금은 4월 6일부터 대리신청, 13일부터 직접 대출 접수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현재 장애인기업지원자금은 마감됐고 일반경영안정자금, 일시적경영애로자금, 청년고용연계자금 3종류의 자금이 접수 중이다. 자금별 지원 목적, 대상, 대출 조건이 다르므로 신청 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일반경영안정자금은 업력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소상공인의 자생력 제고와 경영안정을 돕는 대표적인 정책자금이다. 동일 기업 기준 연간 7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2년 거치 후 3년 분할상환 조건의 5년 만기로 운영된다.
금리는 정책자금 기준금리에 0.6%포인트를 더한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정책우대, 사회안전망 가입, 성실상환 여부 등에 따라 우대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매출 감소 등 일시적 경영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일시적경영애로자금도 있다. 직전 매출 대비 15% 이상 감소한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일부 지역이나 특별 상황은 예외로 인정될 수 있다.
대출 한도는 7천만원 이내, 대출 기간은 5년으로 일반경영안정자금과 동일하다. 단기 자금난 해소에 적합한 제도다.
청년고용연계자금은 청년 소상공인과 청년 고용을 유지하거나 창출한 사업장을 지원한다.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이면서 업력 3년 미만이거나, 근로자의 절반 이상이 청년이거나, 최근 1년 이내 청년 근로자를 고용 유지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대출 한도는 7천만원, 대출 기간은 5년이다. 청년 창업 초기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이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확인, 보증기관 및 금융기관 심사를 거쳐 대출이 실행된다.
정책자금은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되므로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정책자금은 상황별 맞춤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에게 맞는 자금을 신속히 확인하고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상공인들이 적기에 자금을 확보해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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