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가 축산 농가의 퇴비 부숙도 검사를 연중 무료로 지원한다.
이는 가축분뇨 관리 강화와 쾌적한 축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조치다. 퇴비 부숙도 검사는 가축분뇨가 충분히 발효되었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미부숙 퇴비 살포로 인한 악취 발생을 줄이고 토양과 수질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다.
당진시는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퇴비 관리를 위해 매년 약 700건의 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 검사 결과에 대한 설명과 퇴비 관리 요령도 함께 제공하며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가축분뇨 배출 시설을 운영하는 농가는 관련 법규에 따라 정기적인 퇴비 부숙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 배출 시설 면적 기준 신고 대상 농가는 12개월에 1회, 허가 대상 농가는 6개월에 1회 이상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검사 결과지는 3년간 보관해야 한다.
검사를 원하는 농가는 가축분 시료를 채취하여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검사 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과학영농팀에 문의하면 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퇴비 부숙도 검사는 축산 환경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며 검사 주기를 놓치지 않고 검사 결과지를 잘 보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앞으로도 축산 농가와 협력하여 악취 저감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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