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단양군이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군 보건의료원은 위생해충으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포충기 82대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가동에 앞서 보건의료원은 전문 업체와 함께 포충기 점검 및 정비를 마쳤다. 단양읍, 매포읍, 영춘면 일대에 설치된 총 82대의 포충기를 대상으로 운영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포충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원은 누전차단기 점검과 내부 청소를 병행하여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군은 해충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상시 가동 체계를 구축했다. 다만, 일부 구간에서는 공사로 인한 가로등 철거로 포충기 2대가 일시적으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해당 장비는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즉시 재가동될 예정이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포충기의 정상 가동을 통해 해충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선제적 방역 시스템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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