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손을 잡고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의 화학 사고 예방과 환경 관리 역량 강화에 나선다.
당진시는 지난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환경 화학 안전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영세 사업장의 환경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고, 화학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화학 사고 대비를 위한 기업 맞춤형 안전관리 기술지원, 개별 입지 및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환경 분야 기술지원, 대기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사 연구 사업 협력, 지역 환경 개선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자문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단속 중심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 중심의 맞춤형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당진시에 소재한 사업장들은 환경오염 방지시설 진단, 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관리, 법령 개정사항 안내 등 화학 환경 분야 기술지원을 전액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는 산업 활동이 활발한 지역인 만큼 화학 사고 예방과 환경오염 방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기환경 개선, 미세먼지 저감, 화학 사고 대비 등 지역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해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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