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군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주요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 지역 현안 해결에 팔을 걷었다.
군은 4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핵심 부처를 찾아 지역 발전을 위한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군수를 비롯한 경제진흥국장,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군은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와 시급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에는 홍천군의 재정 여건과 주요 현안을 상세히 설명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 여건 개선, 군민 안전을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구체적으로 홍천읍 태학리 여내선 재구조화, 영귀미면 생활체육공원 공연장 포장, 서석면 지방하천 법면유실 응급복구 공사, 홍천군 성산 급경사지 정비사업 등 5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행안부 방문을 통해 재정 지원과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는 '글로벌 항염증 사업화 지원센터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항염증 소재 산업 육성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지역 자원의 산업화와 기업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서는 초기 인프라 조성과 사업화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피력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는 '강원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와 관련해 홍천군이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홍천군은 지역의 천연자원과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그린바이오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지역 현안 사업은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만큼 필요한 국비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주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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