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교육 실시 (신안군 제공)



[PEDIEN] 신안군이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역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일, 신안군 천사회의실에서 지역자율방재단 단원과 담당 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자율방재단의 주요 임무와 월별 활동 요령, 계절별 재난 유형에 따른 사전 대비 및 대응 방법 등이 유튜브 영상으로 소개됐다.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실습도 진행,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 재난 취약지역 예찰과 예방 활동을 수행하며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과 복구 지원을 담당하는 민간 협력 조직이다. 기후변화로 자연재난이 증가하면서 이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신안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율방재단의 실질적인 현장 대응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자율방재단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신안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