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청



[PEDIEN] 충북도가 2026년 정부관리양곡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군 양곡 담당자, 농협, 곡물협회 관계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관 교육을 4월 6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 양곡의 품질 저하를 막고,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양곡관리 규정은 물론,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보관 지도 점검 및 해충 방제 실무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30년 이상 현장 경험을 가진 전문가가 초빙됐다. 창고의 온도와 습도 유지, 훈증 소독 시 주의사항, 쥐 피해 예방 등 구체적인 안전보관 요령이 상세히 전달됐다.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충북도는 현재 127동의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에 약 3만 5000톤의 양곡을 보관하고 있다. 도는 매월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장마철에는 수시 점검을 통해 양곡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곡 관리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 도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