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동, '2026 건강 리더 아카데미 3기' 문 열어…주민 건강 주도 기대

200여 명 참여, 건강한 마을 만들기 위한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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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2026 건강 리더 아카데미 3기’ 개강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의 건강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갈매 건강 리더 아카데미 3기'를 개강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아카데미는 주민 주도형 건강 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한다.

지난 1, 2기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확인한 만큼, 이번 3기 아카데미는 갈매동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전문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아카데미는 4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갈매동 복합청사 6층에서 총 3회차로 진행된다.

첫 강의는 이윤화 운동생리학 박사가 '오늘 배워 평생 쓰는 건강 운동'이라는 주제로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는 운동법 등 올바른 신체활동 전략을 제시했다. 2회차에서는 명상 앱 '마보' 유정은 대표가 '명상, 마음챙김 나를 챙김' 강연을 통해 현대인의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정신건강 분야에 대한 높은 주민 요구를 반영한 2회차 강연에는 2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 명상을 직접 체험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마지막 3회차는 중앙보훈병원 신호철 병원장이 '나만의 건강 로드맵, 건강수명 만들기'를 주제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실천 전략을 제시하며 아카데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열정적인 참여 모습에서 건강한 구리시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며 “남은 교육 과정도 내실 있게 운영해 수료생들이 지역사회 곳곳에 건강 실천 문화를 전파하는 건강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교육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 심마니 건강 리더'와 '혈당알고 건강채움' 운동을 병행 운영한다. 아카데미 수료자 중 건강 리더 활동 참여자를 발굴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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