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순군이 춘란 산업 육성을 위해 '2026년 제1기 화순 춘란스쿨'을 개강했다.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30여 명이 참석, 춘란 재배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화순군의 대표 특화산업인 춘란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내 난 재배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월 1일부터 매주 1회,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화순난연합회 박현기 사무국장이 춘란의 기초 상식, 생리적 특성, 재배 환경 조절법 등을 강의한다. 분갈이 및 식재 요령, 꽃눈 틔우기 심기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될 예정이다.
개강식에서는 교육 과정 및 향후 운영 계획 안내와 더불어 춘란의 역사, 품종, 생육 환경 등 기본 이론 강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난 재배의 기초부터 실무 기술까지 폭넓게 배울 기회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인환 농업정책과장은 "춘란스쿨은 전문 난 재배 농가 육성과 춘란산업화단지 조성과 연계한 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단계별 교육 과정을 확대 운영해 지역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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