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동면,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취약가구 생활안정 지원 (화순군 제공)



[PEDIEN] 화순군 동면이 지역 내 취약 가구를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며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낡은 집을 수리해주고, 따뜻한 밥상을 제공하는 등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면 복지기동대와 손잡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동면 복지기동대는 열악한 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구를 직접 찾아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데 힘쓰고 있다. 각 가정의 상황에 맞춰 도배, 장판 교체, 안전 손잡이 설치 등을 지원하며 주거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실제로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집안 환경이 크게 개선돼 훨씬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건강밥상' 사업도 진행 중이다. 혼자 사는 중장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주 1회 밑반찬 4종을 제공한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 총 20회에 걸쳐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인 지지에도 힘썼다.

박연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식생활 개선은 물론 대상자들의 고립감 해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공공위원장은 "동면은 주거 환경 개선과 반찬 지원처럼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사업을 통해 취약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 불편 해소와 돌봄 지원이 함께 이뤄지는 맞춤형 복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동대는 앞으로도 주거 환경 개선 사업, 김장김치 나눔 사업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