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신도안지구 상수도 정밀여과장치 가동…맑은 물 공급 시작

2026년 주요 정책사업 일환, 군인 가족 정주 여건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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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상수도 정밀여과장치 (계룡시 제공)



[PEDIEN] 계룡시가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추진해 온 상수도 정밀여과장치 설치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

시는 2026년 주요 정책사업으로 엄사지구와 신도안지구에 정밀여과장치 설치를 추진해 왔다. 신도안지구에 우선 설치를 완료하고 4월 2일부터 조기 공급에 들어간다.

이번 정밀여과장치 설치로 해미르아파트 등 신도안지구 공동주택 2500여 세대가 직접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군인 가족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12월 착공해 올해 5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5월 사업이 완료되면 신도안지구를 포함한 엄사지구 공동주택 6개 단지, 3500여 세대에 맑은 물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계룡시는 그동안 송·배수관로 교체를 위해 수백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정비를 추진해 왔다. 하지만 장기간이 소요되어 시민들이 체감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관리 블록을 구축하고 정밀여과장치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개선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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